대구·경북내륙 10~50㎜
9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아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10~5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경주 18℃, 대구 20℃, 포항 21℃ 등 15~21℃, 낮 최고기온은 안동 27℃, 포항·경주 29℃, 대구 30℃ 등 23~30℃.
미세먼지는 대기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