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내륙 10~50㎜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9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아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10~5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경주 18℃, 대구 20℃, 포항 21℃ 등 15~21℃, 낮 최고기온은 안동 27℃, 포항·경주 29℃, 대구 30℃ 등 23~30℃.



미세먼지는 대기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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