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전 동해안을 지나며 경주시와 포항시의 해안 지역에 정전과 침수, 산사태, 시설물 파손, 낙과 등 집중 피해를 입혔다. ▲ 7일 오후 경주시 감포읍 한 주유소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파손돼 있다. ▲ 경주시 감포읍 전촌솔밭해변. 컨테이너하우스가 태풍에 뒤집혀 넘어가 있다. ▲ 포항시 구룡포 인근 한 주유소 담벽이 강풍으로 인해 무너져 내려있다. ▲ 경주시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대가 강풍의 피해로 아수라장이 되어있다. ▲ 경주시 감포읍. 강풍에 무너져 내린 지붕 ▲ 경주시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대 태양열 가로등들이 태풍 ‘하이선’의 거센 강풍에 쓰러져 있다. ▲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설치됐던 한반도 모양의 대형 호랑이 금속 조형물이 태풍의 피해로 휘어져 있다. ▲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간이해변. 태풍에 부러진 나무가 한 주택 덮쳐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한 주민이 태풍에 무너져 내린 담벽을 보며 시름에 잠겨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김진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어르신, 식사배달 왔습니다.” 경산 한 의원서 60대 남성 대장내시경 검사 후 심정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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