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전경.
▲ 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청이 오는 12월까지 비산2·3동 노후주택 4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인동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택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 미관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서구청은 해당 노후주택의 지붕, 창호, 대문 등을 교체하고 옥상 방수 및 외벽 보수 등도 진행한다.



지원 비용은 1가구당 1천만 원으로 사업비의 10%를 주택 소유주가 부담한다. 단 주거 급여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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