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김칠구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대상 ‘구미 약사암의 운해 빛나래’ 수상…134점
영예의 대상은 김호영씨의 작품 ‘구미 약사암의 운해 빛나래’가 뽑혔다. 새벽녘 운해가 덮인 약사암의 풍경을 환상적으로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서수영씨의 ‘산사의 일출’, 박성민씨의 ‘평화의 탑의 반영’, 손동환씨의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3점은 지역별(김천, 구미, 칠곡)로 1점씩 선정됐다.
이들 우수작(14점)은 다음달 말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인 강남역, 신촌역, 홍대입구역, 서울역에서 총 109개의 디지털 포스터 형태로 선보인다.
또 경북도 3대문화권사업 통합홍보를 위한 유튜브 채널인 ‘하이 스토리 경북’에서 온라인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생샷 김칠구 사진공모전’ 수상 결과 및 자세한 사항은 하이스토리 블로그(blog.naver.com/gbhi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