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탐방안내센터
▲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탐방안내센터


대구지방환경청(이하 대구환경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경북 청도군에 있는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탐방안내센터’를 전면 휴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지난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센터시설 및 탐방프로그램 운영 변경 내용 등은 센터 홈페이지, 문자전광판, SNS 등을 통해서 안내 된다.



대구환경청은 탐방로 등 야외시설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2m 이상 거리두기, 우측 한줄 통행, 마스크 착용 등)가 실천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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