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지역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반음식점 내 좌식 테이블을 입식형으로 교체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테이블과 의자 등 입식용 시설의 교체 비용은 구청에서 부담한다. 지원 비용은 업소별 최대 200만 원으로 교체비의 50%까지 지원한다.



사업 추진을 위한 업소 선정 기준은 △영업 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 △영업장 연면적 100㎡ 이하인 영세업소 △위생등급제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 업소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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