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군위군, 돈사 1곳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행정예고

3회 이상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

군위군청 전경.
군위군이 군위읍 사직리 돈사 1곳을 ‘악취관리지역 외 신고대상 악취 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한다고 13일 행정 예고했다.

사직리 A돈사는 올 들어 모두 3차례 악취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해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개선 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 및 악취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한다.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하면 고발 조치된다.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 허용 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한편 해당 돈사는 돼지 9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군위읍 주거 밀집지역에서 600m 가량 떨어져 있어 지속적으로 축산 악취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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