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육군 제50보병사단, 민·관·군 상생방안 협의체 구성 최종 협의

지역민과 소통 통해 상생방안 도출 목표
자연친화적 경관 펜스 등 설치 계획

육군 제50보병사단이 12일 경북 포항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포항시와 송라면발전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민·관·군 상생방안 협의체 구성을 위한 최종 협의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육군 제50보병사단(이하 50사단)이 지난 12일 경북 포항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민·관·군 상생방안 협의체 구성을 위한 최종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에는 50사단과 포항시, 송라면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50사단 등은 ‘군의 전투력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핵심 의제를 두고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 왔다.

군 훈련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방안을 도출하겠다는 것.

50사단은 이번 협의를 통해 화진훈련장 주변에 설치된 기존 울타리를 철거하고 포항시와 협업해 자연친화적 경관 펜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민·관·군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협의를 정례화시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50사단 관계자는 “화진훈련장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에서 소통 협력해 주민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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