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칠곡군,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 성적 으뜸

시장 빈점포 입점시 임대료 지원

칠곡군의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 마켓 활성화 사업’이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등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왜관시장 내 입점한 4호점 아트베베 모습.
칠곡군의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 마켓 활성화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도의 혁신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청년창업과 효과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 마켓 활성화 사업은 지역 청년과 신 중년 창업 기업이 왜관시장 내 폐·휴업 점포에 입점 시 임대료와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3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 창업가 입점을 위해 왜관 전통시장 내 빈 점포(10곳) 건물주와 연결시켜주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의 성장을 돕기 위해 그동안 전문가컨설팅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이 결과 지난 4월 1호점(홍가네 농장) 개장을 시작으로, 2호점(더비슈누), 3호점(아름다운 봄빵), 4호점(아트베베), 5호점(루루), 6호점(유어쉐프), 7호점(진유코스메틱), 8호점(전정희 민화공방), 9호점(타워레코드), 10호점(거행상사)까지 입점을 완료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청년 창업 점포 탄생으로 젊은 층 고객이 유입되고 기존 상인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모범사례로 거듭나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에 입점한 창업 기업가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창업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피드백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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