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대구시립도서관, 올해의 한 책…‘당신이 옳다’ 선정

대구중앙도서관을 포함해 9개 시립도서관은 최근 올해의 한 책으로 정혜신 작가의 ‘당신이 옳다’를 선정했다.

‘올해의 한 책’은 시민들이 같은 책 한 권을 읽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구시민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됐다.

선정된 ‘당신이 옳다’는 일상을 위해 스스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감 행동지침서로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공감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서는 적정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사람의 마음과 존재의 본질을 움직여 삶을 회복시키는 심리학을 안내한다. 진정한 공감은 무엇인지,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대구시민들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책이다.

대구시립도서관 9개관은 올해의 책 독서퀴즈, 한 줄 서평쓰기 등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올해의 한 책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연계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철수 중앙도서관장은 “스마트폰과 영상매체의 발달로 책 읽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요즘, 올해의 한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의 한 책과 연계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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