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11일 ‘장애인 및 독거노인 삼계탕 대접 행사’를 한 영남장애인봉사단 사무실을 방문해 격려했다.
▲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11일 ‘장애인 및 독거노인 삼계탕 대접 행사’를 한 영남장애인봉사단 사무실을 방문해 격려했다.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10~11일 지역구에 머물며 민생살피기에 주력했다.



홍 의원은 11일 달서구 지역아동센터 월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삼계탕 대접 행사를 진행하는 영남장애인봉사단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 10일에는 성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코로나19에도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물관련 사업 인·검증은 물기술인증원으로 일원화하자는 의견과 국가간 상호인증이 되게 해 달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와룡시장을 방문해 소비위축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달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이번주는 휴가로 대구에 있다”며 “이 기간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찾아 많은 이들을 만나 민심을 경청,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