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보도교, 성암산 등 5곳 설치

▲ 경산시가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
▲ 경산시가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


경산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경산역, 남매지, 남천 보도교, 성암산, 영남대학교 입구 등 5곳에 지난 7일 설치했다.

경산시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등 4단계 색상과 이모티콘으로 표시한다.

이 밖에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및 기온, 습도 등도 표출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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