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대구 어울아트센터 유망작가 시리즈 세 번째 작가, 전동진 초대전

8월22일까지, 욕망을 욕망하지 않으려는 예술적 행위의 현실적 표출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는 2020년 세 번째 유망작가 릴레이 전시로 오는 22일까지 전동진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는 2020년 세 번째 유망작가 릴레이 전시로 ‘전동진 작가 초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미묘하게 반복되는 선을 긋는 행위로 삶과 욕망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작가는 집요할 정도로 연속해 그은 선으로 매운 드로잉 노트와 그 드로잉 기록이 담긴 영상, 노트를 제작할 때 사용한 의자를 이번 전시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욕망을 욕망하지 않는다’는 전시주제를 오롯이 드러낸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 속에서 무엇인가 이루어낸다는 것이 가능할까?’ 같은 삶에 대한 고민을 이어 온 작가는 “지난해부터 500일이 넘도록 끊임없이 반복된 선 긋기를 해왔다”고 전한다.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320-5120.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는 2020년 세 번째 유망작가 릴레이 전시로 오는 22일까지 전동진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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