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군위군, 8월 임시회에 대구 편입 동의안’ 처리한다.

군위지역 분위기 “화합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매진하자”

군위군 군위읍 동부 사거리에 걸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환영 현수막.


군위군이 국방부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기 전 대구 편입 추진을 공론화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군위군 등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회하는 군위군의회 제249회 임시회에 대구편입을 위한 동의안이 제출돼 의회 동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구편입 추진은 지난 달 31일 군위군이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때 내건 공동합의문(5개항)에 포함된 것이다.

군위군은 국방부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예정된 오는 14일에 앞서 의회 동의안을 처리, 이후 국방부가 이전부지를 최종 발표하면 곧바로 경북도로 이를 보낼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 대구편입 중재안’은 이번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결정 과정에서 팽팽했던 대치를 푸는 돌파구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공동합의문을 조건으로 한 공동후보지 유치신청때 의원들도 지지를 한 만큼 군의회에서도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공동후보지 유치 결정 당시까지도 치열했던 유치 갈등은 현재 “화합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매진하자”는 분위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철한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