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마을기업 부문서 선정

▲ 정인사회복지회 이무희 사무국장이 지난 5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정인사회복지회 이무희 사무국장이 지난 5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인사회복지회 이무희 사무국장이 지난 5일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사무국장은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사회 공헌과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경제 마을기업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인사회복지회는 2011년 법인 설립 후 정신장애인의 사회, 직업 재활을 위해 행복울타리(플라워 카페, 해피베이커리, 보호작업장), 해피하우스, 꿈이있는사람들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남자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인 꿈드림하우스도 오픈했다.

이무희 사무국장은 “정인사회복지회는 장애인들이 지역에서 차별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마을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