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성폭력 근절 결의대회 개최

지난 4일 경북도장애인체육회는 경북지역 장애스포츠인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경북장애스포츠인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고 최숙현 선수 사건으로 스포츠계의 폭력문제가 대두된 만큼 장애인 선수의 인권 현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감독 및 선수, 종목별 감독, 코치, 가맹경기단체 실무자 및 임원, 직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모였다.

결의문을 낭독하고 스포츠 폭력 및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했다.

또 각종 체육행사 취소에 따른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한 방안과 지원책 마련 등 현장의 목소리도 수렴했다.

경북도장애인체육회 김정일 사무처장은 “앞으로 스포츠 인권 문제, 훈련지원 등 다각도의 측면에서 고려해 경북도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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