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호선 주요 역사 찾아 폭염대응 시설물 점검

▲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이 최근 도시철도 1·2·3호선 주요 역사를 찾아 폭염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이 최근 도시철도 1·2·3호선 주요 역사를 찾아 폭염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이 최근 도시철도 1·2·3호선 주요 역사를 찾아 폭염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홍 사장은 도시철도 3호선을 찾아 냉방기, 대형 선풍기, 고객대기실, 양심 양산 등 각종 폭염대비 시설물 점검을 꼼꼼히 살폈다. 1·2호선 주요 역사에서는 운영이 중단된 고객쉼터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소독, 양심 마스크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실태도 점검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올해는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고객대기실 추가, 양심양산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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