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5일부터 10월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9층에서 즐길 수 있어

▲ SK텔레콤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30일 대구·경북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SK텔레콤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30일 대구·경북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이 5일부터 10월11일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서 ‘대구신세계에서 즐기는 SKT 5GX 부스트 파크(Boost Park) 체험존’을 연다.

체험존은 SKT의 다양한 5G 콘텐츠와 지역 기업의 초실감형 콘텐츠가 제공되며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체험은 △자이언트 캣, 공룡, 트롤 등 다양한 AR 캐릭터와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서비스 ‘Jump AR’ △영화, 게임, 여행 등 9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0도 영상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Jump VR’ △Xbox의 고사양 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Xbox Game Pass’ △우리 아이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는 ’Btv 살아있는 동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체험 고객에게는 경품이 제공되며 스마트폰 및 인터넷, IPTV 가입 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또 신세계백화점 내 아쿠아리움, 바운스 트램폴린파크, 반디앤루니스 등 10개 입점 업체에서 SK텔레콤 고객이 T멤버십 쿠폰 제시 시 최대 약 3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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