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채용 기업에 1명당 월 최대 80만 원 인건비 지원

▲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
▲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 1명당 월 최대 80만 원의 인건비와 관리비를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우선지원 대상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대상이다. 5인 미만 기업 가운데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업 또는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도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워크넷-일 경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70-8895-7714.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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