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 시청 신청사 이전 수혜||약 13만㎡, 대구 최대규모



▲ 신세계건설이 7월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하는 ‘빌리브 파크뷰’의 조감도.
▲ 신세계건설이 7월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하는 ‘빌리브 파크뷰’의 조감도.


신세계건설이 7월31일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들어서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후 소독게이트를 통과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을 마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고, 오는 2025년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기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전 세대가 우수한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갤러리하우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까지 인접해 차량 이동까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청 이전으로 주택 수요가 풍부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와 약 800m 떨어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 165만 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앞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이 집 안에서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빌리브는 대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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