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이 지역 사회단체를 차례로 방문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사진은 노인회관 방문 모습.
▲ 성주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이 지역 사회단체를 차례로 방문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사진은 노인회관 방문 모습.
성주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이 지역 사회단체를 차례로 방문하며 군민 소통에 나섰다.

성주군의회 의장단은 지난 24~27일 사흘간 유림단체, 유관기관, 10개 읍·면 등 지역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각 기관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소통을 목표로 한 후반기 의회 운영방향 등을 소개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은 “이번 기관 방문을 통해 후반기 의회에 거는 지역 각계각층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왕성한 의정 활동을 보여줌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