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이용공간 확장과 쾌적환 업무환경 조성

▲ 새단장된 북구청 종합민원실 내 혼인신고 포토존의 모습.
▲ 새단장된 북구청 종합민원실 내 혼인신고 포토존의 모습.




대구 북구청이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북구청은 이번 공사에서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민원실’이라는 주제로 민원인 이용공간 확장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먼저 신혼부부를 위한 ‘사랑해, 그냥 너라서’ 혼인신고 포토존을 새 단장했으며, 인생샷 스팟이 설치된 북구8경 홍보 공간을 조성했다.

또 공간 활용도가 낮은 안내데스크를 재정비하고, 민원인 휴게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가치를 담은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