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선수는 새 제품을 개봉해 조립설명서를 읽고 퍼즐의 자세한 부분을 설명했다.
선수단 버스와 리카차는 물론 퇴근길 팬서비스가 진행되는 선수 게이트 주변, 중앙광장의 분수대와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포토존까지 실제와 아주 유사하게 구현된 점에 놀라워했다.
또 패키지에 기재된 평균 조립 시간 60분 안에 대팍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합을 맞춰 퍼즐을 조립했다.
팬들을 위한 조립 팁도 알려주며 언박싱에 재미를 더했다.
두 선수가 퍼즐을 완성하는 데 몇 분이나 걸렸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팍 퍼즐은 온라인 스토어(https://daegufcmall.co.kr/)와 대구FC팀 스토어에서 상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만2천 원이다.
대구FC는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구단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