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태도·정확한 발음·안정된 호흡 등에 도움 주고자
‘우리는 오색빛깔 동시인’ 활동은 중간놀이 시간에 전교생(13명)이 모두 참석해 동시를 낭송하는 시간이다. 1학년생의 깜찍한 낭송에 모두 함박 미소를 지었다.
운수초는 학생들에게 바른 태도, 정확한 발음, 안정된 호흡, 리듬감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시 낭송대회를 마련했다.
운수초 이종호 교장은 “동시 낭송은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감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 가슴에 맑고 밝은 이미지를 담아주고 긍정적인 가치관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