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상 권영일씨, 문화유산 전국사진 공모전 금상 김소연씨 선정
또 함께 발표된 제23회 경북도 문화유산 전국사진 공모전 금상에는 ‘고향소리’를 출품한 구미시 김소연씨가 선정됐다.
사진대전과 문화유산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80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북도는 사진대전 가운데 81점, 문화유산 공모전에서 80점 등 모두 161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오는 26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연다.
경북도 정창명 문화예술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많은 작가들이 함께한 이번 사진대전이 사진예술발전과 향토사진작가의 발굴과 육성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며 “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