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계절을 느끼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8월29일까지 여름여행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 청도군이 계절을 느끼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8월29일까지 여름여행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청도군이 계절을 느끼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서 4천만 원(도비 2천만 원, 군비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청도 감계(感季)무량 투어로 개발된 테마 여행은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 가을 타는 청도로 구분해 여름과 가을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름 테마여행인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는 청도 근교에서 출발해 청도박물관, 한국 코미디타운, 전통문화 체험과 온누리국악예술단 공연 관람, 청도읍성 청사초롱과 카페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여름 프로그램은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29일까지 매회 25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을 테마여행인 ‘가을 타는 청도’는 오는 10월에 단풍이 하나의 벽을 이루는 공암풍벽(운문호반에코트레일)에서 트래킹과 표고버섯 따기 체험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www.cheongdo.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만근 문화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이번에 개발한 여름여행상품인 쿨한 청도 마실나들이에서 청도 야경과 함께 더위를 날리고 안전하고 시원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도군이 계절을 느끼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8월29일까지 여름여행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 청도군이 계절을 느끼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8월29일까지 여름여행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 청도군이 계절을 느끼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8월29일까지 여름여행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 청도군이 계절을 느끼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8월29일까지 여름여행 ‘쿨한 청도 마실 나들이’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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