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한과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산ㆍ학협력 협약 체결

▲ 가야대학교 이상희 총장(왼쪽)과 서한 조종수 대표가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가야대학교 이상희 총장(왼쪽)과 서한 조종수 대표가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가야대학교가 고령 캠퍼스 부지 개발에 나선다.

가야대는 17일 고령군 대가야읍 캠퍼스 본관동에서 이상희 총장과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가야대 고령 부지 개발 사업으로 노유자 시설 등 개발 시행 및 시공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력 분야 효율적인 추진과 세부 업무 상호 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고령 부지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개발 사업은 고령군의 인구 유입 및 대가야문화권 관광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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