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된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
▲ 완성된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
대구FC가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이하 대팍 퍼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대팍 퍼즐은 남녀노소 모두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정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요청하는 팬들의 설문 결과를 반영해 출시했다.

대팍 퍼즐은 총 147개의 종이 피스로 구성됐다.

선수단 버스와 리카차, 선수 게이트 주변, 중앙광장의 분수대, 컬러풀 대구 포토존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했다.

조립설명서에 경기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 또한 첨부돼 있다.

대팍 퍼즐의 가격은 3만2천 원이다.

대구FC 온라인 스토어(https://daegufcmall.co.kr/)와 대구FC팀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정태욱, 이진현 선수가 참여한 대팍 퍼즐 언박싱 영상도 곧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무관중 경기가 끝나는 시기에는 '안방에대팍배송' 이벤트 참가자 중 3명을 선정해 빅토가 직접 대팍 퍼즐을 들고 배송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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