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참가, 농가 방문 및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 등 진행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0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화동면 선교리와 외서면 백전리 농가 방문 및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 이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상주 공동체 귀농학교는 사람과 공동체가 마을을 살린다는 철학을 가지고 2010년부터 매년 2~3차례 열리고 있다.
현재 이번 22기까지 600명이 넘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교육을 수료하는 등 상주지역 귀농인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