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가 13일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영장 전담 재판부는 안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안씨가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가 13일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영장 전담 재판부는 안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안씨가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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