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0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석하고 최신 농업 트랜드 정보를 제공했다.
▲ 의성군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0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석하고 최신 농업 트랜드 정보를 제공했다.
의성군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열린 ‘2020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취업 및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층과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장년층에게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최신 농업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전담부스를 열어 부스를 방문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주요 농산물 및 귀농 준비과정 등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마늘, 복숭아 등의 농·특산품을 전시·홍보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작물 재배에 알맞은 기후조건과 다양한 작목 주산지이자 귀농·귀촌의 최적지인 의성군을 적극 홍보했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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