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동업 경북도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조영원 포항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 박정호·이나겸 포항시의원이 함께 했다.
김 의원은 “백선엽 장군은 대한민국을 지킨 참군인이셨다”며 “지금의 대한민국 있게 한 위대한 삶, 나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신 백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늘에 그치지 않고 이 땅에서 살아갈 후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시 재향군인회에 설치된 백선엽 장군 포항분향소는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조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