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이달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증가 우려에 대한 대책으로 ‘뛰뛰빵빵’ 치매예방버스를 운영한다.



경유 장소는 북구보건소 앞, 태전역(버스정류장), 동천역(도시철도 3호선),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다.

북구청은 생활방역수칙 준수 하에 예약제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북구 치매안심세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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