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학 의장
▲ 구자학 의장
▲ 하중환 부의장
▲ 하중환 부의장














대구 달성군의회는 7일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제8대 후반기 의장에는 구자학(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의장에는 하중환(미래통합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구자학 의장은 “의원 상호간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도 모두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중환 부의장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힘을 모아 상생과 협치를 통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의장단은 임기는 7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2년간 달성군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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