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6일 오전 5시29분 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2차 측 수질기준 초과로 발전 정지한 2호기의 수질저하 원인이 된 급수계통 여과설비와 2차 측 급수 수질을 정상화했다.

한울원전 2호기는 7일 오후 5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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