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프랑스 몽마르뜨의 모던 클래식

▲ 브런치 콘서트 포스터.
▲ 브런치 콘서트 포스터.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이 8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 7월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관람객을 100명으로 한정하고 간단한 다과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제공하는 기획공연이다.

이번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 시리즈’는 ‘프랑스 몽마르뜨의 모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프랑스, 체코, 독일, 미국 등 4개 나라 유명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은 명쾌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잘 알려진 연주자로 클래식 저변 활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젊은 신인 연주자이다.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4-840-3600.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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