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9억 원 들여 연면적 466.7㎡의 높이 22m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모험 레포츠에 대한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천인공암벽장은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연면적 466.7㎡의 높이 22m 규모다.
난이도 월, 스피드 월로 구성됐다. 우천 시에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건립했다.
암벽은 18m로서 전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산악연맹 회원들의 염원인 인공암벽장이 종합스포츠타운에 또 하나의 걸작품으로 탄생한 만큼 전국단위 및 국제대회 유치와 스포츠 산업을 적극 육성해 스포츠 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