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후반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된 백선기 칠곡군수
▲ 민선7기 후반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된 백선기 칠곡군수
백선기 칠곡군수가 ‘민선 7기 후반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9일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민선 7기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백선기 칠곡군수를 민선 7기 후반기 회장으로 추대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요 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대한 건의사항 논의, 민선 7기 후반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백 군수는 앞으로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표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회장으로 선출해 준 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바로잡는 활동들을 힘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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