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청은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안전신문고 활성화 실적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실적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북구청은 평가 인센티브로 대통령 기관표창과 더불어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북구가 재난관리분야의 선두주자로 발돋음하게 됐다”며 “앞으로 북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관리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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