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향선 의원.
▲ 배향선 의원.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거버넌스 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 지방정치 스타를 발굴, 지방정치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배 의원은 조례 제정 및 개정은 적법성, 효율성, 효과성, 지속성 등 논의와 검증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피부에 와 닿도록 행정 집행 여부를 철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향선 의원은“‘엄마의 마음으로, 보건복지전문가의 안목으로’란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에게 소중한 가족으로 섬긴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대의 자로 초심, 진심, 열심의 3심으로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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