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청 전경.
▲ 군위군청 전경.
군위군이 읍·면별 농촌특화전략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할 ‘군민참여단’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읍·면별 주민, 다문화 가정·장애인, 청소년 등 총 48명으로 구성한다. 읍·면 및 부서 추천 44명, 공개모집 4명이다.

정주 인프라,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청소년 등 5개 분과를 편성해 특화전략 수립을 위한 참여활동을 펼친다.

관심 있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청 홈페이지(www.gunwi.go.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지역, 성별, 연령 등을 안배해 참여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내년 3월까지 모두 네 차례 정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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