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경쟁이 예상되는 6~7월 분양시장서 브랜드 경쟁||도심 역세권 아파트로 아너스 명성 이



▲ 죽전역 태왕아너스
▲ 죽전역 태왕아너스


태왕이 내달에 ‘죽전역 태왕아너스’(306세대)를 시작으로 ‘대봉교역 태왕 아너스(412세대)’까지 2개 단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죽전역 태왕아너스는 달서구 본리동 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4층~지상41층 규모의 84㎡A 162세대, 84㎡B 68세대와 오피스텔 84㎡OA 38실, 84㎡OB 38실 등 모두 306세대다.



대구의 신흥 도심으로 자리 잡은 죽전네거리와 최근에 뜨고 있는 본리네거리를 잇는 와룡로에 자리 잡아 서대구권의 개발호재로 가치상승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단지다.



대구시 신청사가 구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 확정되고 서대구 교통과 물류의 핵심이 될 서대구KTX역사가 2021년 개통예정이다.



서대구KTX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첨단벤처벨리, 문화・상업・주거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되는 1조4천억 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도 가속화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죽전네거리까지 직선거리 700여m로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까지 우수해 분양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남향위주 판상형 배치, 필로티설계, 높은 층고의 지하주차장 등의 단지설계와 KT인공지능 아파트 도입, 팬트리, 맘스데스크(84㎡A), 파우더룸 등 소비자의 마음에 맞췄다.



▲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또한 대구 도심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주거라인의 중심에 위치한다.



도심 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높은 청약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지인 대봉동과 봉덕동을 끼고 있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한마음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59㎡A 148세대, 84㎡A 110세대, 84㎡B 34세대, 84㎡C 120세대 총 412세대의 단지다.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으로 대백프라자 등 풍부한 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있으며 대구 시민들에게 인기 높은 신천둔치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각종 카페와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 높은 김광석거리와도 가까워서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는 장점도 있다.



태왕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품질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AI아파트 기능을 더욱 확충, 입주자의 미래첨단생활을 위해 KT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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