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보고에 이어 제16대 여협 임원을 선출했다.

제16대 여협을 이끌어갈 회장에 김태연(여성대학총동창회장), 부회장 김영자(새마을부녀회장)·박미자(한국부인회장), 감사 최화분(재향군인여성회장), 총무 이유정(아이코리아회장)이 선출됐다.

곽용환 고령군수 “여성단체협의회가 키트제작, 마스크 만들기, 농촌일손돕기 등 코로나19 극복 및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발전 견인 단체로 자리 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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