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재개방…7억2천만 원 예산 투입해 보수·보강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11일부터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를 한 뒤 주민에 재개방하고 있다.



달서구는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2019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돼 7억2천만 원의 예산으로 보수·보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더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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