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회가 10일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있다.
▲ 군위군의회가 10일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있다.
군위군의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우보면 의약분업지역 지정에 따른 대책 촉구’를 주제로 박수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0년도 제3회 추가 경정예산안, 군위군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20년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군정 질문의 건 등을 심사, 의결한다. 오는 16일에는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많은 만큼 의원 모두 의정역량을 한데 모아 더욱 더 심도 있고 내실있는 심사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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