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팀장은 2004년 상주농기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지도 현장 업무를 하면서 종자 분야를 꾸준히 연구 노력해 왔다.
종자기술사는 종자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분석,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기술적 업무를 수행할 자격이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이 분야 최고의 국가자격시험이다.
박 팀장은 현재 친환경농업 분야와 농업미생물관 및 친환경농업관리실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
또 친환경 노지고추 다수확 실증시범과 큰 징거미새우 친환경농법 실증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