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지역 5개 대학과 함께하는 “대학 진학 한(ᄒᆞᆫ) DA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에서 지역 학생과 직접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으로 대학별 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컨설팅 일정은 △6월13일(경북대, 계명대) △6월20일(영남대, 대구대) △6월27일(대구가톨릭대, 개별 진로·전공결정 상담)이다.

상담은 대구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해당 대학 컨설팅 3일 전까지 각 대학별 상담 참석자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한 전화 신청으로만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입시 준비에 불안을 느낄 학생들에게 불안감 해소 및 대학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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