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의회가 1일 제213회 제1차 정례회에 앞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 김천시의회가 1일 제213회 제1차 정례회에 앞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천시의회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21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종 안건 및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한다.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오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시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한다.

김천시의회는 1일 개회식에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시민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며 “덕분에 챌린지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모든 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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