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북서내륙에는 비 소식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2일 대구·경북은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북서내륙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2℃, 경주 13℃, 대구 15℃, 포항 18℃ 등 9~18℃, 낮 최고기온은 안동 28℃, 대구·포항 29℃, 경주 31℃ 등 24~31℃.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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