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류성걸 의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국립 신암선열공원 참배로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했다.
▲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류성걸 의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국립 신암선열공원 참배로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했다.
미래통합당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국립 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류 의원을 비롯해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재우 시의원,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 이윤형 구의원, 주형숙 구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국립 신암선열공원은 국내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공원으로 1955년에 조성된 후 2017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류 의원의 지역구인 동구갑에 위치하고 있다.

류 의원은 참배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적었다.

참배를 마친 류 의원은 지역의 법성사, 정법사, 도경사, 통천사, 법륜사, 정휴사와 함께 동화사를 방문해 윤사월 초파일을 맞아 봉행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 지역 불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이날 국회의원 사무소를 개소한 류 의원은 사무실을 찾아온 지역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생각을 나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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